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 마우스 (문단 편집) == Golden '''Mouse''' (스타리그) == [[파일:/news/201005/21/sportschosun/20100521160919296.jpg]] '''[[온게임넷 스타리그]]에서 3회 우승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금색 [[마우스(입력장치)|마우스]] 모형의 트로피.''' 실제로 상단의 마우스 모형은 [[순금]], 하단은 도금이며 트로피 제작에 포함된 금 가격은 무려 1,000만 원을 호가한다. 속칭 골마. [[So1 스타리그 2005]] 진행 중에[* 임요환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후에 발표되었다.] 갑자기 발표되었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당시 리그 생존자들 중 유일하게 2회 우승 경력이 있던 [[임요환]]이 타가라고 만든 트로피라고 했지만, 임요환은 So1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[[오영종]]이 우승했다.[*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임요환의 게이머 수명을 늘렸다. 드리머에서 밝히길 3회 우승을 달성하고 은퇴하려고 했는데 일종의 희망고문이었다고 한다.] 그로부터 1년 뒤 골든 마우스 제작 당시 스타리그 예선에 있었던 [[이윤열]]이 [[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]]에 복귀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하며 최초로 수상한다. 이후 [[박성준(1986)|박성준]], [[이제동]], [[이영호]] 순으로 수상했다. 참고로 [[MSL]]에서는 3회 우승 시 MSL 방패로고 모양의 [[금배지#s-2]]를 줬으며, 골든 마우스와 금배지를 동시에 수상한 사람은 이윤열과 이영호 두 명이다. 또한 공교롭게도 [[이영호]]를 제외하면 모두 [[스타리그]]에서 [[로열로더]]를 달성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. [[스타크래프트 갤러리|스갤]]에서는 [[EVER 스타리그 2004]]의 [[최연성]] 우승[* 참고로 최연성은 금배지 수상자이다. 그리고 이쪽은 진작에 기록했다.]을 임요환 우승과 골마 획득으로 왜곡한다. (일명 '''[[감동의 골마]]''') 잘 알려진 경우는 아니지만 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정명훈]]의 우승 경력을 ~~로봇을 조종한~~ 최연성의 우승 경력에 포함시켜 골마 수상자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. 그리고 2011년 6월 25일, 저그의 전설 [[홍진호]]가 은퇴 기념으로 골든 마우스를 받았다. 자신의 최대의 라이벌이었던 임요환은 결국 골든 마우스를 못받았지만, 자신은 결국 모든 [[e스포츠]] 팬 앞에서 받았기에 그 의미는 더 클 것이다. 물론 공식 기록에는 포함되지 않는다. 2012년 [[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]]부터 스타리그가 [[스타크래프트 2]]로 치러진 만큼, 임요환도 다시 한 번 골든 마우스를 노릴 수 있었지만 아예 스타리그 참가를 하지 않았다. 그 뒤 스타리그가 [[2013 WCS Korea Season 2,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]]을 끝으로 통합 [[World Championship Series|WCS]] 체제에서 이탈하는 등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. 그리하여 '''[[스타크래프트]]: [[스타크래프트: 브루드 워|브루드 워]] 역대 골든 마우스 수상자는 최종 4명'''으로 남게 되었다. 이들은 브루드 워 역사를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으며, 골든 마우스 수상자는 당연히 모두 [[명예의 전당#s-2.4|명예의 전당]]에 헌액되었다. [[스타 뒷담화]]에서의 [[엄재경]]과 [[김태형]]의 대담에서 5회 우승자에게는 [[플래티넘]] 마우스, 7회 우승자에게는 [[다이아몬드]] 마우스를 줄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. 그런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4회 이상 우승한 프로게이머는 폐지될 때까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결국 계획으로 끝났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